포장이사

장마철 포장이사방법

csgstar 2018. 1. 25. 22:48

아무래도 여름에는 장마가 시작되면,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이사를 준비하는 이들의 고민이 크게됩니다. 비가 오면 더위는 풀리지만, 바깥활동을 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며, 높은 기온과 장마철 습기 등으로 가구, 가전이 비에 젖진 않을까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거주자가 들고 나는 이사 특성상, 비가 온다고 일정을 변경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여가지로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장마철 포장이사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짐이 비에 젖이 않게 탑차 여부 확인

 

 

장마철 포장이사방법으로 이사를 할 때, 5톤 차량은 보통 탑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견적받은 것보다 짐의 양이 많거나, 상황에 따라 짐이 늘어나 차량이 추가되는 경우, 2.5톤이나 1톤 용달이사 트럭 구분에 따라, 포장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한다고 해도, 얇을 포장재로 비를 막기는 힘들기 때문에, 동원되는 차량이 모두 탑차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비에 짐이 젖지 않게 포장하는지 확인

 

 

방수코팅되어 있는 제품은, 비를 맞아도 닦으면 되지만, 천으로 되어 있거나, 값비싼 가죽 소파 등은 장마철에는 두꺼운 포장재보다 방수비닐 포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허나 영세 이삿짐센터의 경우, 장마철에 이사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자재나 경험이 부족하여, 평소와 비슷하게 포장하고 위에 커버만 하나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방수 포장을 하는 업체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3. 마른 수건이나 제습기는 꺼내기 쉬운 곳에 보관

 

 

이사하는 곳의 입구가 좁아 차를 바짝 댈 수 없는 경우, 짐이 비에 젖을 수 밖에 없습니다.빗물기는 대부분 포장재가 막아주긴 하지만, 포장을 벗기는 중, 묻은 작은 물방울도 값비싼 제품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닦아줘야 합니다. 보통 포장이사 업체에서 마른 수건을 준비하긴 하지만, 여분의 수건과 제습기를 미리 준비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장마철 포장이사방법입니다.

 

 

 

 

4. 전기기구는 무조건 건조

 

 

물기나 습기는 가전제품을 고장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이사 중 직원이 발견하지 못한 제품을 직접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사용 전 완전히 건조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업체는 짐을 풀어 배치를 해주고, 마무리를 한 후 모든 일을 끝내고 철수하기 때문에, 미처 보지 못한 물기가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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