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함께

①  암예방 효과

고구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보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 클로로겐산, 항산화 비타민 베타카로틴, 동물의 항암,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의 노란 속살을 만드는 베타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근, 단호박과 같이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효과가 더 높은 고구마효능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4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보면 고구마,호박,당근을 합쳐 하루에 반컵이상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해요.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채소중 1위라고 합니다 

② 고혈압 예방

우리나라인구중에서 2명중 한명꼴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데 그만큼 높은 확률로 걸리는 질병이라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본인도 혈당량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금 조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고구마효능으로 100g에는 칼륨이 429mg이나 들어 있어서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속 칼륨이 혈압 상승의 원인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서 고구마를 꾸준한 섭취 하면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바람직하게 형성되어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③ 변비 예방

변비는 아랫배 비만의 원인이 되며, 노폐가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데, 고구마에는 대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 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진액같은 것이 나오는 데, 바로 이 흰색 진액이 변비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얄라핀이라고 하는 천연성분으로, 이 얄라핀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도 있어 변비 뿐 아니라 대장암도 예방해 주는 고구마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얄라핀은 익힌 고구마보다는 생고구마에서 나오므로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생고구마를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④  소화개선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도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이고 있으며,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합니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⑤ 피부미용

고구마와같은 뿌리식물들은 비옥한 토양에서 영양분을 먹고자라기때문에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한 개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는 데, 가열해도 절반이상이 남아 있게 되어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 좋은 고구마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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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다이어트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