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함께

늘어난 기대수명과 갈수록 빨라지는 은퇴시기로 인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제2의 인생의 첫 발걸음 자격증으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  그중 대표적인 자격증 하나가 도배기능사라 할 수 있습니다.

셀프 도배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예전에는 일반인들도 많이 한  일들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엄연히 국가자격제도 운영되어 건설분야 내에서도 엄연한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는 직종입니다. 건축과정의 최종마무리 단계로써 건물내부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건출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중요한 공정으로 다른 건축 현장업무들에 비해 노동의 강도도 높지 않으며, 실내업무이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고 날씨의 영햐을 크게 받지 않아 건축분야에서 크게 선호되는 직업인 은퇴후에도 전망좋은 도배기능사 자격증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입니다

수백채씩 한꺼번에 짓는 아파트공사 같은 경우 전문적인 도배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의뢰하지 않고는 도저히 해낼 수가 없다. 이에 따라 건축공정의 효율성을 기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수요는 충족시키기 위하여 전문적인 도배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 성할 목적으로 자격제도 제정.

주요업무는 주요건출물의 천장, 벽, 바닥, 창호 등에 종이, 천, 플라스틱 등의 도배재료를 부착하는 것으로 건출물의 상태와 마감재의 종류에 따라 전문적인 기술이나 노하기 필요하게 됩니다. 뿐만 아나리 배지, 풀 등의 양을 가늠하기 위해 벽, 천장의 넓이를 측정하는 기술, 고르지 않는 면을 고르게 처리하는 기술, 못, 철선, 모르타르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기술이 필요하며, 갈라진 틈이나 구멍을 메우는 기술, 낡은 벽지를 떼어내는 기술, 도배지가 잘 붙지 않은 단영모르타르, 판상단열재, 압착스티로폼

마감재를 다루는 기술 등도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술은 벽지를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매끄럽게 붙이는 기술이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작업후 걸레받이, 반자올림, 타일 등을 묻은 풀을 깨끗이 닦아내거나 마감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자격취득에 따른 인센티브는 거의 없으며 실제 건설현장에서 기능을 습득하여 도배기능사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작업의 특성상 일정한 회사에 상용직으로 고용되지 않고 전문건설업체나 하도급자의 의뢰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지물포를 창업하여 운영할 수 있다.

평균일당은 8~10만원 정도이며, 한달 200만원 정도입니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대략 3만5천원에서 5만원사이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숙련공이 될수록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

건축경기 회복에 따른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존 주택에 입주할 때에나 실내분위기의 전환을 위하여 다시 도배하는 횟수가 늘고 있고, 그 기간도 짧아지고 있어 도배기능 사의 인력수요는 증가할 전망됩니다,

공개도면을 참조하여 자, 칼, 솔 등의 도배 공구를 사용하여 주어진 구조체의 천장, 내벽, 바닥, 기둥, 창호 주위 등에 도배지 등을 재단, 풀 및 접착제 등을 사용하여 부착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응시자격 :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③ 시험과목 - 실기 : 도배작업

④ 검정방법 - 실기 : 작업형(3시간 정도)

⑤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공공직업훈련원이나 사업체내직업훈련원, 인정직업훈련원 등의 도배사 양성과정에서 3개월 과정을 수강하면 되며, 공개도면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도 공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