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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2017. 4. 7. 12:00

 

신용정보 신용등급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11가지

 

 

 

 

우리는 신용이 자산이라 할 만큼 다른 어느때보다 "신용"이 중요한 신용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높은 신용을 유지할 수록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신용등급을 위해서는 신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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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는 신용도가 높다.

 

신용은 과거의 신용거래를 토대로 신용을 판단하기 때문에 무조건 소득이나 또는 직업종류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며 다양한 기준을 사용하여 평가합니다.

 

2) 모든 거래를 현금으로만 결제하면 신용도가 높아진다.

 

현금으로만 거래하면 개인의 신용거래의 적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없기때문에 신용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등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소액연체는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금융회사에 예금잔고가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아진다.

 

예금잔고는 소득과 마찬가지로 신용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5)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만 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대출은 0이다.

 

마이너스통장은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도금액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적정한 한도를 설정해 놓는 것이 신용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6) 올크레딧, 크레딩뱅크 같은 신용정보회사나 은행 등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정보를 열람하게 되면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다. 신용정보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신용정보를 열람하는 것은 신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신용정보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신용을 관리하게 되면 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백화점이나 통신회사 등 비금융권 신용정보도 등급산정에 활용된다.

 

신용도는 금융권의 신용거래 뿐만 아니라 비금융권의 신용거래 정보, 연체정보 등도 등급산정에 활용되므로 모든 신용거래를 건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대출이 많으면 무조건 신용등급 하락 요인이 된다.

 

신용은 단순하게 대출보유 유무에 따라 일률적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대출이 있으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으나, 일정 수준의 대출을 연체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대출이 없는 것보다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9) 연체를 다 갚으면 바로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등급 산출시는 현재의 신용상태 뿐 아니라 과거의 신용거래 패턴이나 연체 이력도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연체금을 일시 완납했더라도 바로 등급이 상향될 것이라고 기대해선 안되며, 일정기간 추가적인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상향조정됩니다.

 

10) 세금체납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법원의 심판결정, 조세, 공공요금 등의 체납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는 정보를 공공정보라고 하는데, 국세, 지방세, 관세를 500만원이상 체납한 경우에 등록이 되고, 해당 사실은 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1) A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사실을 B카드사는 모른다.

 

카드발급사실은 신용정보는 은행연합회, 여신협회 등 신용정보집중기관 과 올크레딧 등 신용정보회사를 통해서 금융사간 공유되는 정보입니다. 단,, 카드발급 시에는 개인이 본인의 신용정보 조회에 대한 동의 후에 조회되는 정보입니다.

 

신용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 능력에 많게 적당히 빌리고 제 때에 갚는 것” 입니다. 또한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려면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 적당한 신용거래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거래실적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