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을에 먹는 감잎효능 7가지

csgstar 2017. 9. 15. 18:35

 

가을에 먹는 감잎효능 7가지

 

 

 

 

봄엔 우전차, 여름엔 목련꽃차, 겨울엔 황금가지차 등 계절별 마시기 좋은 차와 함께 가을에 제철인 감의 잎을 이용한 감잎차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차라 할 수 있습니다. 감잎에는 감보다 훨씬 풍부한 비타민 C가 들어있고, 열에 의해 잘 파괴되지 않아, 피부 미용에 좋고,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의 부기를 빼며 갈증 해소 효과 등 다양한 감잎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감잎보다는 홍시나 곶감 등으로 감열매를 많지만, 일본에서는 감잎을 차를 자주 달여서 마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과일인 감은 가을에 수확하지만 감잎차에 쓰이는 감잎은 5~6월에 어린잎을 따서 만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 시기의 감잎이 비타민과 칼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만, 감과 함께 가을에 딴 감잎도 좋습니다. 감잎차는 싱싱한 감잎을 깨끗이 닦아 그늘에 말린 후 잘게 썰어 만든 후 80도 정도의 찻물에 잘게 썬 감잎 1~2티스푼을 넣어 2~4분간 우려낸 후 마시게 되면 됩니다. 차를 우려낸 후 좀 더 오래 식히면 단맛이 더 잘 우러나게 됩니다.

 

 

1. 감기예방

 

 

 

감기환자에게 효과가 뛰어난 감잎 효능으로 예로부터 민간에서 감기에 걸린 환자에게 감잎차를 달여 먹이게 했는데, 이는 감잎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가 신체의 저항력을 높혀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감기를 극복하게 해주고, 설사병까지 오신 경우에는 이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감잎에는 녹차와 달리 카페인이 없어서 장기가 섭취해도 몸에 무리가 없습니다.

 

 

2. 혈관질환 예방

 

 

 

 

감잎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혈관을 맑게 해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감잎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이 깨끗해지게 되면 고혈압 뿐만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예방하게 됩니다.

 

 

3. 숙취해소

 

 

 

 

감잎에는 아세트 알데히드를 쉽게 분해하는 과당과 비타민 C가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매우 좋습니다. 술마신 다음날 머리가 무거울 때 감잎차를 마시면 혈중 알콜 농도가 옅어지고 알콜을 체외로 신속히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감잎 효능이 있습니다

 

 

4. 피부미용 개선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와 미네랄, 타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산화작용을 돕와 내체 활성산소량을 감소시켜주어 피부노화를 늦춰주게 됩니다. 특히, 감잎에 있는 비타민C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5. 뇌기능 활성화

 

 

 

 

우리가 머리를 쓸 때 뇌를 굴리게 되는데 이때 다른 5대 영양소중에서 비타민C 소모가 상대적으로 많이 소모되는 데, 감잎에 있는 풍부한 비타민 C가 뇌건강에 도움이 되며, 또한 두뇌의 혈액순환을 원할히 하기 때문에 산소의 공급을 늘리게 하여 두뇌를 활성화시켜 주는 작용하게 하는 감잎 효능이 있습니다. 수험생이나 정신적 노동을 하는 직장인들에 꼭 필요한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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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이어트 효과

 

 

 

 

임산부의 경우에는 산후조리시에 드시면 좋은데, 감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붓기를 빼주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좋습니다. 가을 즈음에 출산을 하신 여성의 경우에는 깨끗한 감잎차를 구하셔서 달여주시는 먹어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7. 암 예방

 

 

 

 

암은 평소의 식습관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 다고 합니다. 감잎차의 굉장히 풍부한 비타민C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신체건강하신 분들이라면 예방차원에서 커피보다 감잎차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