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채소 치커리효능 7가지
|
건강채소 치커리효능 7가지 |
유렵이 원산지인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는 치커리(chicory)는 유럽인에게 한국인의 배추만큼 친숙한 존재로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고기 먹을 때 상추쌈 대신 치커리쌈을 먹는 사람이 자주 눈에 띄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커리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쌉싸름하여 입맛을 돋우어 주어 주로 쌈에 이용하지만, 최근에는 커피와 비슷한 맛을 내는데다가 커피가 가지는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커피대용으로 치커리차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거나, 우유에 같이 타서 마시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채소 베스트 10 에 선정된 치커리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①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
장내 세균 중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비피더스균(Bifidobacteriad)과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는 치커리섭취를 늘릴 경우 크게 그 균수가 증가하며, 또한 치커리 이눌린을 섭취하면 사람의 대장 내 메탄가스이 생성량이 거의 없어지고 젖산과 같은 유기산의 생성량의 두배정도 증가하는 사실이 보고되어 장내 균충개선 및 정장효과가 있는 치커리 효능이 있습니다.
② 성장촉진
또한, 영양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은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영양,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게 아미노산으로 두뇌활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근육활동의 정합, 정서 안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성분입니다. 활력을 부여하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성장장애와 불임증이 되게되며, 노폐물의 무독화와 독성있는 결석을 여과하는 치커리 효능이 있습니다.
----------
----------
③ 당뇨 예방
치커리에는 당뇨병에 좋은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치커리를 섭취하면 이눌린 성분이 소화기관 내의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도당의 섭취에 미치는 치커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평균혈당농도를 나타내며 지표로 사용되는 총 당화헤모글로빈의 함량이 치커리 섭취 시에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 때문에 치커리를 섭취하면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치커리 효능이 있습니다.
④ 혈액순환 개선
잘못된 식습관으로 우리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데, 대부분 각종 성인병의 원인은 대부분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치커리의 쓴맛을 구성하는 성분인 인티빈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몸밖으로 배출시켜 혈관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도움되는 치커리 효능이 있습니다. 치커리를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서 각각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50%이상 감소하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는 치커리 추출물이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하고 변으로 배설하게 함으로써 간장이나 혈액내의 총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바람직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⑤ 호르몬 분비 촉진
갑상선의 티록신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재촉하는데, 이 호르몬은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정신의 안정화를 조정하며, 혈관의 보호에도 효과가 있고, 신경 활동을 시동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⑥ 눈건강
눈은 소중한만큼 관심받지 못하는 신체기관이기도 한데, 평상시 눈건강에 좋은 음식을 통해 챙겨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치커리는 곱슬곱슬한 상치의 일종으로써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력을 보호해주는 치커리 효능이 있습니다.
⑦ 탈모예방
유전이 아닌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장과 신장의 세포재생에 이 아미노산을 필요로 하는 데, 이 성분이 간장에서 독성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잉여지방을 결합해서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에 치커리를 평소에 꾸준히 드시면 이로 인하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