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치매예방방법 BEST 7 |
우리나라 노인인구 중 약 65만 명이 앓고 있는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치매로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생활 습관을 알면 치매를 조금 더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날수록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운동과 식습관~ 또 비만도 치매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만 잘하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지금 오늘은 생활속의 치매예방방법 BEST 7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 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야 하며,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머리에 충격을 가하지 않는다
뇌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출혈이 없어도 복잡한 뇌신경회로에 미세한 장애를 초래하고 반복되면 전체적인 뇌의 네트워크에 장애를 가져오게 되기 때문에 머리에 충격을 가하지 않는것이 치매예방방법입니다.
② 뇌를 위해서 꼭 아침밥을 먹는다.
뇌는 오로지 포도당 만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만약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굶게 되고 뇌기능은 저하됩니다. 뇌의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은 우리몸에서 저장공간이 많지 않아 12시간만에 완전 소진됩니다. 따라서 장기간 아침밥을 굶는 행위는 뇌기능을 저하 시키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씹는 저작 활동은 구강의 감각이나 운동신경을 자극해 뇌를 전반적으로 자극하게 되는 치매예방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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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술, 담배, 스트레스를 줄인다.
치매 환자들을 분석했을 때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한 사람일수록 젊은 나이에 치매가 걸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음주와 흡연을 모두 한 환자는 평균 8.5년 더 빨리 치매가 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콜은 신경세포의 독으로 과음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음주를 할 경우에도 뇌의 조직을 죽여 녹아 내리게 할 수 있으며, 특히 과음과 잦은 필름끊김 현상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호르몬과 면역계, 심혈관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중년에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여성은 치매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듯이,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담아두게 되면 뇌로 독성물질이 유입되고, 대뇌의 기억회로를 차단하게 되며, 불안정한 뇌파 상승으로 만성적인 집중력 저하와 치매와 같은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④ 숙면을 취한다
적정한 수면은 낮에 힘들게 일해서 지친 육체와 뇌를 쉬고 회복시키며 몸을 리셋시키는 과정으로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 저하는 기억력 뿐 아니라 집중력, 민첩성을 떨어뜨리고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장애가 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 치매 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숙면이 치매예방방법입니다.
⑤ 머리를 쓰면서 운동한다.
운동은 뇌혈류량을 증가하게 하고 뇌의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돼 뇌세포가 활성화되며 운동하는 동안 햇빛과 자외선에 의해 자연스럽게 비타민 D가 생성됩니다. 특히, 머리를 쓰면서 몸도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치매예방방법입니다. 운동하거나 움직이고 걸으면 우리 몸은 신체 하부의 혈액을 뇌로 공급하기 수월해지고 신경세포를 재생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머리를 쓰지 않고 운동만 하면 역시 치매를 예방하지도 못하고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⑥ 두뇌 영양제로 밥상을 차린다
생선, 채소, 과일, 우유, 견과류 등이 인지건강에 도움이 되며, 육류 등의 고지방 섭취와 과한 탄수화물 섭취는 치매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당을 조절하는 효소가 아밀로이드이 변성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되는 데,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뇌에 유해한 단백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많이 생기게 되는 치매예방방법입니다.
⑦ 당뇨와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한다.
당뇨에 의해 혈관 내벽이 손상되고 좁아지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고 도파민 등 뇌신경 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쳐 치매 발생률을 증가 시키게 됩니다. 고혈압 역시 혈관벽을 손상시켜 결국 혈관성 치매 발생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만약 인슐린 주사로 당뇨병을 조절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치매 발생률은 4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당뇨와 고혈압은 뇌경색을 3배 이상 높이기 때문에 뇌경색이 치매와 매우 연관이 있는 것을 생각했을 때 당뇨와 고혈압은 매우 중대한 치매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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