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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17. 8. 16. 08:41

면역력에 좋은 음식 7가지

 

 

 

 

이제 뜨거운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문턱에 들어서면서 점차 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때가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 몸은 온도나 환경이 변할 경우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이것이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피부염, 호흡기 질환, 만성피로 등 각종 질환에 위협받게 됩니다. 작게는 감기부터 대상포진, 결핵 등의 면역관계질환 및 류마티스, 섬유근육통 등의 자가면역질환, 크게는 암까지 대부분의 질병과 면역력은 관계가 깊습니다. 면역력은 흔히 '우리 몸의 의사'라고 불리웁니다.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해로운 노폐물을 배출하고, 또한 상처받은 기관을 재생하는 역할도 합니다.

 

면역력 증강에는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풍부한 영양을 갖춘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몸의 영양상태를 향상시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1. 굴 

 

 

 

 

우리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 때 방어적 기능을 하는 것은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데, 바로 굴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특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해산물 굴에는 비타민 철분, 망간 아연 등이 풍부해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후 체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연이 풍부한 굴은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해 면역력 증진과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2. 요구르트

 

 

 

 

요구르트에서 발견되는 유산균들은 우리에게 유익한 균들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기능에 좋으며, 살아있는 배양균이 다른 병균들이 장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장의 기능을 도우는 것은 물론 면역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연구팀은 하루에 200g의 요구르트를 먹는 것으로 알약을 복용하는 것과 맞먹는 면역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 연구기관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80일간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질병으로 결근하는 사람이 33%나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3. 마늘

 

 

 

 

우리나라 거의 모든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은 미국 타임지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될 만큼 영양가 또한 풍부합니다. 특히,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부르고 있으며, 마늘 성분중 비타민B는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며, 마늘에 있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주며, 알리신 성분 자체적으로도 각종 질병의 감염이나, 세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 해소,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기능을 실험한 영국의 연구에서 146명에게 12주간 실험한 결과, 마늘을 지속적으로 먹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릴 확률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2/3 더 낮았다는 실험 결과도 마늘의 면역력 강화를 뒷받침 하는 사례입니다.

 

 

4. 고구마

 

 

 

 

피부의 건강의 지키는 것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신체를 감싸고 있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제1 방어선으로, 비타민 A성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다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A가 필요합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이를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며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일선에서 막을 수 있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호박고구마, 당근, 고구마 등 다양한 색의 고구마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다양합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대부분이 전분이며, 비타민 A, B, C와 나이아신, 야리핀(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하얀 진액) 등 섬유질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의 껍질에는 고구마의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더 많이 포함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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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섯

 

 

 

 

버섯은 고단백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버섯에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40%나 들어 있어 과식을 억제하는 식품으로도 평가됩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영양학과 글렌 카드웰 교수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2009년 5월)'에서 "버섯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진균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세균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또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는 장내의 유해물, 노폐물, 발암 물질을 배설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6. 보리

 

 

 

 

보리에는 베타글루칸(beta-glucan) 이라고 하여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을 동물에 실험한 결과 헤르페스, 탄저병, 인플루엔자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월등히 줄어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면역력을 높여 상처가 난 부위에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항생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요즘에는 흔히 쌀밥을 먹기 때문에 보리밥을 잘 먹지 않지만 쌀과 보리의 비율을 9:1 혹은 8:2 정도 섞어서 드시면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7. 녹황색 채소

 

 

 

 

당근이나 신선초, 호박 등에 채소에는 비타민,A, B, C와 마그네슘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신체에 유해한 성분의 발생을 억제시키고,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은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만들어 주고, 또한,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한 사람은 바이러스성 질환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데, 비타민A가 다향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주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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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