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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22 민들레효능과 부작용
건강2016. 11. 22. 16:02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효능과 부작용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의 향상과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서는 등 초고령화사회로 넘어가면서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육류로 대변됐던 음식문화는 웰빙을 둘러싼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식품, 건강식품에서부터 일상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웰빙에 관련된 것이라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자연친화적이고 몸에 좋은 웰빙식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을 정도로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인  우리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 민들레는

 

  

 

 

 

민들레꽃이 지고 나서 흰 솜털이 달린 씨는 여물면 동그란 공 모양으로 마치 비눗방울처럼 둥글게 하얀 솜을 뒤집어 쓴 씨앗들이 시집을 보내달라고 바람을 기다리다,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 사랑의 씨앗을 퍼트려 종족을 번식시키며 주로 산비탈 풀밭, 길가, 강기슭의 모래땅 및 밭이나 들판 등에서 자랍니다. 세계에서 몸에 좋은 식물 10종 가운데 하나로도 뽑혔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하얀색의 토종 흰민들레와 노란색의 서양민들레를 주로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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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효능

 

 

 

 

좋은 효능과 약성으로 아주 오랜세월 우리 곁을 지키며 포공영이라고 불리면서 한방에서는 좋은 약재중의 하나로 민간요법 등에 쓰여왔습니다. 특히, 쌉쌀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기분을 좋게 하므로, 이른 봄에 캐서 나물로 즐겨 먹는데,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살짝 데쳐서 잠시 우려낸 후 나물처럼 무쳐 먹으면 좋습니다

 

 

 간기능 개선

 

 

주요성분인 클린은 지방이 간에 샇이는 것을 예방해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여간경화에 도움이되며, 또한 실리마린 성분은 잎과 줄기에 있어서 간세포 손상을 치료하고 간의 독성을 중화시켜 간을 보호하며 간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어 음주를 자주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항염작용

 

 

테르핀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이 테르핀성분이 함영작용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항균작용도 뛰어나 위염이나 위궤양, 편도염, 간염, 만성장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 민들레를 이용한 차는 커피와 같은 맛이 있어, 즐겨 마시면 피를 맑게 해주어 혈행 개선은 물론이고, 위장병과 위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제거해주는 등 현대인들에게 많은 성인병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하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제거

 

시토스테롤 성분이 은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 고혈압에 도움이 되며, 또한, 지방산의 일종으로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물질로 혈관을 막음으로서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물질인 유해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혈관계 질병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변비개선과 노화방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개선 및 소화에도 좋으며,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티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눌린을 비롯하여 팔미친산과 이눌산,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민간에서는 간경화증을 비롯하여 변비와 감기, 관절염, 폐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암 효과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름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외부의 바이러스를 막는 효과가 탁월하며, 독성이 없으며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어 산모에게 좋습니다. 또한 각종 염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유방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부인병에 효과

 

몸이 약해서 구내염, 질염, 방광염 등의 영증이 자주 발생하는 부인들에게 민들레는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른 봄철에 노랗케 꽃이 필 때 뜰판에 나가서 민들레를 뜯어서 나물로 반찬을 해먹으면 여러면에서 약이 될 수가 있습니다.

 

 

 

 

기관지 질환 개선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민들레를 감기에 처방해 왔으며 폐와 기관지에 쓰이는 약재로 사용해 왔는데요.콜린이라는 성분이 생체반응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며 흰머리를 검게 만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에 탁월한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에는 심각한 부작용은 없지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사상의학에서 보면 소음인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고, 태음인 체질인 경우에꾸준히 먹게 되면, 피부의 염증이나 부인병의 염증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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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