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인동초 효능 BEST 7 |
인동초는 우리나라 각지방의 산에서 자생을 하며, 생명력도 끈질긴 덩굴식물로 참을 인에 겨울 동자를 사용하는 인동초(忍冬草)초는 추운 겨울 모진 풍파를 견더내고 새봄까지 잎이 시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불리어졌습니다. 인동초는 잎이 길고 둥글며 마주 붙어 있는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과 줄기에 털이 많으며 꽃은 6~7월에 피고 인동 꽃의 향기는 은은하면서도 환상에 젖어들게 하는 기분 좋은 향기라고 합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인동초 효능에 대해서 소개하고 합니다.
인동차는 그 맛과 빛깔이 녹차와 비슷합니다. 여름철에 인동잎을 따서 여러 번 썰어 그늘에 하루 쯤 두었다가 불에 가볍게 덖어냅니다.. 덖어낸 인동잎을 종이봉지에 넣어두었다가 2~3그램 정도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십니다. 인동초와 산사열매를 반씩 물로 달여 마시면 산사의 신맛이 어우러져 마시기가 좋습니다.
인동초는 해열, 정혈, 소염, 진통 등의 약효가 있고, 인동초의 꽃인 금은화는 산열해독, 소종, 거농, 소염, 청혈, 이뇨, 살균 작용이 있어 열성병, 화농성 질환, 급만성 임질, 매독, 농양, 개선, 중독, 악창 등에 특효약입니다.
① 염증 치료
인동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중에서 루테올린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이 성분들이 대장염, 인두염, 편도선염, 기관지염등 각종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동초 효능이 있으며, 또한 피를 멈추게 하고 상처나 염증이 생긴 부위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상처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② 이뇨 작용
이뇨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몸 속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신장이나 요도에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노폐물 축적으로 몸의 부종이나 소변이 시원하지 못하는 거나 또는 피부 트러블과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게 됩니다. 인동초에 있는 루테올린 성분이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동초 효능이 있습니다.
----------
----------
③ 관절염 개선
인동초에는 소염 작용이 있어 관절염에 개선에 효과를 보입니다. 여기다 인동초는 관절이 부어서 생기는 통증이나 관절의 조직 이상, 근골동통에도 효능이 작용하기에 여러모로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참고로 민간에서는 인동초를 활용해 술을 담구어 관절염을 개선시키는 약술로 활용하였습니다.
④ 부인병 개선
한방에서는 인동초의 꽃인 금은화를 부인병의 약재로 활용을 하는 데, 남성들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 지친 신체를 보하여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성이 사용할 경우 생리 불순이나 냉대하, 월경 과다, 월경통, 자궁 질환과 같은 부인병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인동초 효능이 있습니다.
⑤ 해열작용
인동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약초로 혹독한 추위의 겨울을 이겨낸 식물중의 하나로 환절기 질환에 인동초 효능이 좋다고 하는 데. 이는 인동초가 가지고 있는 항바이러스 효과로 유행성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면서,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⑥ 여드름 치료
인동초 효능은 청춘의 꽃이 아닌 청춘의 스트레스인 여드름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이는 인동초가 가지고 있는 염증 완화 효능과 기혈 순환 덕분으로 한방에서는 인동초를 주로 다른 약재들과 배합하여 여드름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⑦ 항균 작용
인동초의 꽃인 금은화를 잘 말려서 쓰면 몸 속에 각종 균을 죽이고 인체로 침입해 오는 균들을 막아내는 항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항균 효과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억균 작용을 통해 균이 번져 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여기다 화농성 질환 같은 일정 질환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태 효능 BEST 7 (0) | 2017.02.27 |
---|---|
감기에 좋은 음식 Best 7 (0) | 2017.02.27 |
비단풀 효능 BEST 7 (0) | 2017.02.26 |
히비스커스 효능 BEST 7 (2) | 2017.02.26 |
물효능 BEST 7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