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7. 3. 3. 09:01

 

산후탈모예방법 BEST 7

 

 

 

 

출산 후 많은 산모들이 탈모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 뭉치가 붙어있고, 샤워 시에도 머리카락이 수채 구멍을 막고 쌓여 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또한 산후탈모는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피부의 체모까지도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기 때문에 80~90%이상이 출산 후 발생하는 흔한 질병으로 출산 후 여성들에게는 육아 문제뿐만 아니라 변해버린 체형과 외형에 대한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됩니다. 그만큼 임신을 하게 되는 여성분들의 큰 걱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산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산후탈모예방법 BEST 7 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①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모발은 수면중에 활력을 얻으므로 숙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돌보느라 제 시간에 잠자는 게 쉽지 않을 때는 한낮에 30분 정도만 숙면해도 피로감이 덜 합니다. 또한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 산모도 끼니를 거르지 말고 챙겨 먹어 영양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산책하거나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강도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산후탈모예방법으로 좋습니다.

 

 

②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을 합니다.

 

 

 

 

머리에 열이 쌓이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아 탈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머리로 올라가는 열을 아래로 내려주면 좋은데, 족욕을 하면 발로 열이 떨어져 탈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잠자기 전 세숫대야에 체온(36.5도) 보다 약간 따뜻한 물을 붓고 14분 정도 발을 담그면 다리와 두피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되어 산후탈모예방법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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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두피에 활력을 주는 마사지를 합니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어제하여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두피 곳곳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므로 하루에 2~3회,5~10분 정도 꾸준히 마사지하고 손가락이나 끝이 뭉뚝하게 생긴 브러시로 톡톡 두드려 줍니다.

 

 

④ 빗질은 머리 감기 전에 합니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의 마찰로 모근에 힘을 받게 되어 머리카락이 더욱 빠지게 됩니다. 멀이를 감기 전 굷은 브러시로 빗질해엉킨 부분을 풀어준 다음 샴푸를 하게 된다면 머리 카락이 적게 빠지고, 비듬이나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 등을 떨어낼 수 있어 세정 효과도 좋아집니다. 빗질을 할때는 머리를 앞으로 숙여 머리카락을 내린 다음 목 뒤에서부터 이마 한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 냅니다.

 

 

⑤ 잦은 헤어제품 사용 삼가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로 두피의 수분을 제거하면 모발의 단백질이 손상되어 탈모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강한 자극을 주는 파마나 염색, 세팅력이 강한 스타일링 제품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음후 축축한 상태로 묶으면 수분과 땀, 지방 분비물 등 노폐물이 두피에 쌍이면서 탈모를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하는 산후탈모예방법입니다.

 

 

⑥ 머리는 너무 자주 감지않고 정기적으로 감아줍니다.

 

 

 

 

1~3도 정도의 적당한 온도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샴푸를 짜서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내준 다음, 1차때는 그냥 모발의 때를 씻어내신다는 느낌으로 헹굼질을 하고 2차때는 두피를 깨끗이 씻어내는 방식으로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원을 그리듯이 두피마사지를 병행하시면서 샴푸를 하는게 산후 탈모에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바로서서 머리가 자라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감아야 하는데 거꾸로 숙여서 감지 않는 것이 산후탈모예방법으로 좋습니다.

 

 

⑦ 균형있는 식단을 가집니다.

 

 

 

 

산후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출산에 따른 건강을 회복해야 탈모도 빨리 벗어나고 머리카락도 건강해지는 산후탈모예방법으로 좋습니다. 또한 발모에 좋은 섬유질이 많은 거친 멸치, 시금치, 미역, 현미, 조, 수수 등을 식단에 추가합니다. 덧붙여, 노산에서 산후 탈모가 더 심하고 오래가는 이유는 젊은 산모보다 건강 회복 능력에서 떨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산후 탈모는 출산 직후부터 시작하여 2개월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6개월까지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후 천천히 일반적인 모발의 사이클을 갖게 되고 늦어도 1년이 지나면 정상을 되찾습니다. 일반적인 모발 성장 사이클에는 80~100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게 되고, 이후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3일 동안 150개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게 되면 탈모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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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