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7. 3. 24. 10:11

 

봄철 건강관리방법 BEST 8

 

 

 

 

혹한의 동장군도 이제 물러가고, 벌써 봄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데요, 봄이 오면 겨울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환절기 봄을 맞아 건강관리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 봄철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유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레 운동량이 줄고 몸이 경직되는데, 봄이 되면서 날이 풀리고 활동량이 늘게 되면 수축된 몸이 갑작스런 운동량에 버티지 못하고 관절질환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작스런 기온 변화와 외부 공기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보다 봄철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연유로 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이런 봄을 제대로 보내야 1년이 건강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봄은 진정한 의미에서 한해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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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건강관리방법 BEST 8

 

 

 

 

 

봄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계통이 약한 분, 면역능력이 약한 분들은 감기 등 감염증이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는 것이 좋으며,봄에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여러사람들과 접촉이 잇는데요, 이때 개인 위생을 철저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세균감염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외출 후 반드시 손, 발을 씻고 구강을 청경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 소모도 많아지므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몸에 풍부하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① 하루 30분이상 따뜻한 햇빛!!

 

봄철에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만들기 위해 최소한 하루에 30분이상 따뜻한 햇볕을 쬐게되면,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어나서 육체적인 건강한 몸과 불안과 우울감 등의 해소를 돕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잇는 정신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② 균형잡힌 식사!!

 

 

 

 

봄철에는 활동량 증가로 인해 몸에서 필요로하는 영양소의 양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봄철 나물이나 채소 등등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은 체절 음식이 생리적으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봄철에 나는 냉이나 달래, 씀바귀, 돌나물, 쑥, 두릅 등은 신선한 맛으로 입맛을 돋굴 뿐 아니라 비타민 A,B,C 등 각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봄철 건강관리방법으로 좋습니다.

 

 

③ 히루 3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 !!

 

 

 

 

규칙적 생활, 충분한 휴식,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적절한 생활리듬을 갖게 끔 적당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운동의 경우 걷기나 조깅,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 30분 정도씩 하도록 합니다. 이때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맨손체조, 전신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좋은데, 이 스트레칭은 몸 속의 노폐물을 매출시켜주고 신선한 산소를 더 많이 공급받도록 도와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너무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피합니다. 운동을 하는 시간은 오전보다 오후가 좋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경우 엄부 등 활동이 많은 오전 시간에 많이 시달리므로, 일과가 끝난 오후에 하는 것이 정신적 피로나 긴장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 인사이동 등 스트레스 노출 주의

 

우선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많습니다. 이는 모든 게 새로 시작하는 시리고, 인사이동이나 프로젝트, 졸업, 입학 등 여러가지변동이 많이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이나 소화성궤양,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고 정신적 긴장도 높아집니다. 이는 또 춘곤증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평소 자기 시간을 갖고 운동과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봄철 건강관리방법으로 좋습니다.

 

 

피로를 푸는 데는 충분한 수면

 

 

 

 

다음날 활동을 하기 위한 휴식을 취하는 데 있어 수면은 아주 중요합니다. 수면 역시 자연의 섭리인 해가 일찍 지고 일찍 뜨는 겨울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해뜨는 시간인 좀 더 빨라지고 해지는 시간이 좀더 길어지는 봄에는 겨울보다 조금 더 늦게 자고 좀더 일찍 얼어나는 게 좋습니다만 현대인은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수면습관이 만성피로의 큰 원인이 됩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혹은 낮에 졸리거나 피곤하다면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러나 잠을 의식적으로 자려고 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므로 피곤하다면 그냥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됩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매일 운동하거나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몸을 푸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잠자기 전에도 가벼운 체조는 숙면에 도움을 주고 춘곤증도 예방할 수 있도록 수면의 습관을 바꿔 보세요!

 

 

⑥ 꽃가루 알레르기 노출 주의

 

 

 

 

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알레르기, 건조한 데다가 먼지와 꽃가루, 나뭇잎 등의 부스러기가 많이 날리고 동물의 털갈이도 많은 시기로,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천식, 피부염 등의 알러지성 소인이 있는 사람은 더욱 증상이 심해지고 일반인들도 여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발요인을 찾아내 이를 제거하거나 최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평소 생활 속에서 호흡기나 피부 등이 자극받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하면서 몸의 저항력을 길러 과민한 체질을 개선하도록 해야 합니다.

 

⑦ 미세먼지 ~ 호흡기 질환 관리

 

봄철의 최대의 적은 황사! 건조한 공기 속 미세먼지의 황사바람은 눈병이나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킵니다. 봄에는 꽃가루가 날려 비염이나 결막염, 각종 알러지성 질환이 많이 발병합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릴때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봄철 건강관리방법으로 좋습니다.

 

 

⑧ 봄바람으로부터 수분 사수!!

 

 

 

 

봄철은 급속한 온도차이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70% 정도는 건성피부를 가지고 있기 대문에 그 어느 때보다 충분한 수분관리가 중요하답니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를 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 피부 온도보다 약간 미지근한 물을 사용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는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또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비누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체는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발라주셔야 강한 봄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수분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까지도 심각합니다. 수분 손실로 인해 한 올 한 올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한 고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고,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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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