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6. 11. 30. 14:07

 

 

 술의 효능 BEST 7

 

 

 

 

 

 

술은 인간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흥분 시키므로 성욕을 증가시키고, 섹스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술의 힘을 빌어 성능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의 시사풍자가 아리스토파네스는 ’술은 사랑을 싹 틔우는 우유’라고 비유했고, 극작가 에우리피데스가 ’술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다’고 했듯이, 술과 성은 끈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술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이성적인 억제가 풀리고, 일시적인 자신감과 가벼운 흥분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성적 쾌락을 높일 수는 있지만 상습적인 과도한 음주는 본질적으로 성능력을 감퇴시키게 하는 술의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교관계 윤활유

 

 

 

 

 

술은 적당히 마실 수 있다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이로운 측면이 있습니다.술은 심리적으로 긴장을 해소시켜주고, 사회적인 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술의 효능이 있습니다. 적정 음주는 사람을 더욱 사교적으로 만들어 대인관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나 어려운 상대와 함께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보다 부드럽게 만들고, 농담이나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어 음주는 개인에 따라 더 즐거워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성질을 더 급하게 하거나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충분한 숙면 방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이 잘오도록 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많은 데 잠들기 전 음주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인 한 잔 정도는 수면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한잔이상 마시게 되면 보다 쉽게 잠드는 데는 도움이 되는 술의 효능이 있지만, 그러나 알콜올이 REM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한밤 중에 깨어날 가능성도 커져 충분한 숙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

 

----------

 

 

③ 약물 효과 방해

 

 

 

 

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에 적정량의 음주라고 하더라도 약의 효과를 방해해 인체에 위험한 영향을 미치는 술의 효능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에 의해 흡수되는 데, 알코올과 다른 혼합물을 함께 먹게 될 경우 알코올이 먼저 분해 흡수되어 간에서 흡수되는 다른 약물이 그만큼 분해가 지연돼 약물의 효과를 훨씬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흡수할 경우 더욱 문제가 되는데 간의 분해 작용이 강화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던 사람이 수일간 음주를 중단한다면 간은 약물 흡수를 너무 빨리 하게 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④ 치매예방

 

 

 

 

술의 효능으로 적당한 음주는 치매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무스대학 의과대학의 모니크 브레텔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Lancet) 최신호에서 매일 1-3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 가까이 낮으며 술을 하루 6잔이상 과음하는 사람은 오히려 치매 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알코올에 들어있는 에탄올이 혈전을 풀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것이 흔히 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치매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⑤ 이뇨 작용

 

 

 

 

알코올은 몸의 수분을 빨리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고, 과음을 한 사람에게 탈수 증세가 일어나는 것도 이 작용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뇨효과는 맥주에서 두드러지고 독한 술이나 와인은 상대적으로 덜하며 음주 시 나타나는 탈수 증상은 안주로 먹는 짠 음식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⑥ 심장병 효과

 

 

 

 

술은 우리 몸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고, 우리 몸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을 높여주기 때문에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술의 효능이 있습니다. 지나친 알코올은 혈압을 높여 문제를 발생시키지만 적정량의 흡수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동맥의 지방을 청소하고 혈액의 응고도 줄인다고 합니다. 이는 심장병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동맥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심장이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데 적정량의 알코올 흡수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⑦ 발작을 줄이는 효과

 

 

 

 

적정량의 알코올이 여러 형태의 발작을 줄여주는 술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발작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허혈성 발작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데 적정량의 알코올은 뇌에 혈액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어 발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발작의 경우에는 알코올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뇌출혈에 의한 발작은 전체 발작의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평균적으로 이로운 특면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효능 BEST 7  (0) 2016.12.02
감의효능 BEST 7  (0) 2016.11.30
서리태효능 BEST 7  (0) 2016.11.29
카레효능 BEST 7  (0) 2016.11.28
두부효능 BEST 7  (0) 2016.11.28
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