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함께

아무리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운동을 시작해도 체중이 줄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식습관에서 잘못된 것은 없는 지 체중조절 방해하는 식습관5가지를 한 번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① 음식을 포장째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 포장 째 먹는 것은 양 조절이 힘들어 과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뻥튀기나 통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 통째로 놓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먹다보면 한없이 들어갑니다. 무슨 음식이든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배고픔 참기

배고픔을 무조건 참는 것은 오히려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허기짐을 느낄 때는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같이 채소나 과일 종류의 간단한 간식을 챙겨 먹는 것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③ 아침식사를 거른다

우리 몸은 긴 밤의 휴식 후 아침식사를 통해 물질 대사 및 하루에 쓸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런데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통해 이를 충족하려 하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침을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④ 빠른 식사 속도

식사를 시작하고 나서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까지는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식사를 허겁지겁 하다보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적정량을 넘어 과식을 하게 되어 먹은 후 속이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은 최소 20분 이상인 것이 좋습니다.

⑤ 식사 후 양치질을 바로 하지 않는다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입안의 음식 잔여감을 없애 식욕을 떨어트려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