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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9 포장이사로 보관이사할 때 유의할 점
포장이사2018. 1. 19. 20:58

이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며, 깊게 들어가게 되면 생활의 전반적인 네트워크에 직간접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경우 그 예로 가장 적합한데, 위층의 아이들이 뛰어놀며 생활하는 바람에 아래층 주민과 마찰이 생기게 되며, 심한 경우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오늘은 포장이사로 보관이사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사할 때 보관이사가 필요한 경우는 집을 인테리어 한다거나 현재 살고있는 집을 빼야 하는데 이사 갈 곳과의 이사날짜가 맞지 않을때 필요한 이사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보관이사에도 보관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물품이 있고, 보관이 불가능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보관이사할 때 보관물건의 보관준비 방법과 보관이 되지 않는 물건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냉장고

 

보관 3일전 전원 플러그를 뽑고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건조하는게 좋습니다. 냉장실 내벽면에 얼어있는 성애를 제거 한 후 젖은 행주로 한번, 마른행주로 한두번 청소하여 부드러운 헝겁으로 다시한번 닦아주세요. 사용하기던 냉장고는 장기간 보관시 녹이나 변색의 우려가 있습니다.

 

 

 

 

○ 가구

 

포장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여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하여 드립니다. 중성세제를 탄 물로 손때묻은 가구 전체를 2~3회 세척한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킵니다. 건조 후 가구 광택제를 2회 엷게 칠하고, 또 한번 건조시키면 좋습니다.

 

포장시 완전포장하시고 담요나 이불을 이용하여 포장하면 안됩니다. 담요와 이불이 습기를 먹어 곰팡이 발생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가구 서랍안에 짐을 넣고 포장하고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공간절약에는 좋으나 장기간 보관시 가구형태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 의류

 

박스 바닥에 갱지와 방습제를 넣고 면이나 울 소재의 옷을 아래쪽에, 폴리에스테르 등 구김이 새기기 쉬운 의류는 위쪽에 넣어 포장합니다. 어깨에 패드가 있는 경우는 그 부분에 스타킹이나 얇은 종이를 말아 넣는게 좋습니다. 니트류는 접은자국이 구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필요한부분만 접어 넣습니다.

 

 

 

 

○ 카펫트

 

카펫트를 장기간 보관할때에는 분말 방충제를 뿌려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나무 또는 딱딱한 종이로 된 붕대를 심으로 하여 방습제인 실라카겔과 함께 감아둡니다. 이렇게 하면 형태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 악기

 

고급악기일수록 질이 특수하여 얇기 때문에 흠이 나기 쉽습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 기타 등은 하드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고, 케이스로는 습기를 흡수할 수 있는 재료로 된것이 악기에 좋습니다. 단 악기를 너무 건조하게 하여도 나쁘니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를 가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직장이나 학교의 위치를 파악 후 상황에 맞는 위치의 집을 구하여 짐

 옮기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이사 후 그지역의 문화와 시설이나 이웃주민들은 이사 후 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생활과 인생의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