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효능 BEST 7

 

 

감기에 좋은 모과차효능 BEST 7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평소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잘 먹고, 잘 쉬는 것은 물론 감기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차를 마시면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고, 또 감기가 왔을 때 좀 더 수월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특히 새콤한 맛은 진액을 수렴하여 목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주며, 기관지가 건조해 잔기침이 많이 나거나 목을 많이 사용해 늘 목소리가 잠긴 듯 성대가 부담을 받고 있는 경우 모과차를 마시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오늘은 모과차 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과차는 가을철 나오는 것을 청으로 담가두거나 모과를 편으로 썰어 말렸다가 사용해도 좋으며,모과차(木瓜茶)는 약 3㎜ 두께로 썰어서 하루 반쯤 물기를 말린 모과를 대추와 함께 물에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달여서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시는 음료로 생모과는 향기롭기는 하나 타닌과 석세포(石細胞)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씹는 감촉이 좋지 않아 말리거나 설탕에 재웠다가 먹으면 맛이 달고 향기가 좋습니다.

 

 

 

 

모과차의 성분으로는 탄수화물이 25.1g, 칼슘 39mg, 인 29 mg등으로 특히 당분이 5%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 있으며,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소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사과산을 포함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을 나타내기도 하며, 그 밖에도 떫은 맛을 나타내는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① 감기 및 기관지염에 효과

 

 

 

 

비타민C가 풍부한 모과는 폐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고 몸에 찬 기운을 없애주고 코를 부드럽게 해주며,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탄닌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을 억제하는 데도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폐렴, 감기,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으며 특히. 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여 주는 모과차 효능이 있습니다.

 

 

② 소화작용 도움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유기산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분비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거나 채기가 있을때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떫은 맛의 성분인 탄닌성분이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막아주고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가라앉게 해 주는 모과차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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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관절통, 신경통 효과

 

 

 

신맛이 강한데 한의학에서 신맛은 간장과 연계되며 간장은 근육을 연관이 있으며, 모과는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과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모과차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 팔다리가 저린 경우에도 좋습니다.

 

 

④ 피부미용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C는 피부의 멜라민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켜서 기미나 주근깨를 개선하는데 좋을 뿐만아니라,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피부가 탱탱해지고 맑아지는 등의 피부미용에 모과차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⑤ 당뇨병 개선

 

 

 

 

모과의 당분은 과당형태로 함유되어 있는데 과당은 당분과 다르게 혈당의 살승을 막아주는 효과를 발휘하여 체내의 당분 흡수를 지연시키고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모시켜 모과는 당뇨병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혈관에 쌓인 노페물을 깨끗하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⑥ 숙취에 좋음

 

 

 

 

칼륨,철분,칼슘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무기질이 위에 독소를 풀어주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생긴 경우에도 모과차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갈증이 날 때, 모과차를 시원하게 드시면 수분흡수를 도와 갈증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⑦ 식중독 개선

 

 

 

 

식중독으로 배가 뒤틀리듯이 아프고 토하며 설사가 나오고 심할 경우에 다리에 경련이 나타나기도 하는 병을 '곽란' 흔히 '토사곽란'이라고 하는 데 이 경우에 모과를 달여 먹으면 더욱 좋으며, 비와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모과차 효능이 있어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가 그치지 않거나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좋으며 이질이 심할 때도 마시면 속을 다스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