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7. 8. 8. 22:10

 민초 민들레효능 7가지

  

 

 

 

요즘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 데, 그만큼 민들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며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리 조상 대대로 귀하게 우리 곁을 지키며, 포공영이라고 불리면서 한방에서는 좋은 약재중의 하나로 민간요법 등에 다양하게 써 온 민들레효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민들레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기분을 좋게 하므로, 이른 봄에 캐서 나물로 즐겨 먹는데,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살짝 데쳐서 잠시 우려낸 후 나물처럼 무쳐 식용으로 먹기도 한 민들레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중 하나로 겨울에 잎과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하며, 지구상 어디든지 사람이 사는 곳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뼈건강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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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자라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고,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 생성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노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뼈를 보호해주고 튼튼하게 해주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보호

 

 

 

 

흔히들 간을 ‘소리 없는 장기’라고 합니다. 이는 간에 이상이 있어도 그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 등으로 일부러 검진을 해보지 않는다면,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나 그 이상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평소 건강 유지가 중요합니다.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보호하는 민들레 효능이 있습니다.

 

 

식욕 증진

 

 

 

 

민들레 잎과 뿌리에 들어있는 쓴맛을 내는 성분은 소화관 전체를 활성화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식욕 증진과 소화를 도와주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허브티로 복용하게 되는 경우는 뿌리 부분에서 부드러운 이완 작용을 기대할 수 있고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부담없이 마실수 있습니다. 또한, 위염, 신경성 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저항,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계 질환예방

 

 

 

 

민들레에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며, 이 리놀산이라는 성분은 지방산의 일종으로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로 혈관을 막아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물질인 유해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토스테롤 성분은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 고혈압 등 혈관계 질환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민들레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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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피부 트러블 개선

 

 

 

 

줄기를 꺽으면 나오는 흰색 액체인 이 수액은 고도의 알칼리성 물질로, 세균과 곰팡이가 일으키는 각종 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려움증, 백선, 습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피부 재생에 아주 좋은 성분인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민들레 한 컵 분량에 하루 섭취량의 111%의 비타민A가 들어 있으며, 또한, 하루 권장 섭취량의 32%나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항산화제로서 피부 트러블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⑥  간기능 개선

  

 

 

 

민들레효능으로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과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에 주요성분인 콜린(choline)은 지방이 간에 샇이는 것을 예방해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켜 지방분해를 돕고, 지방형성을 억제해 지방간이 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간경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최근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동물실험결과, 흰민들레의 열수추출물이 간암을 억제 또는 지연 시킨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부종 예방

  

 

 

 

신장과 방광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 배출이 힘들어져 몸에 물이 많이 남아 얼굴, 손, 발 등이 자주 붓게 됩니다. 민들레효능으로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칼륨이 풍부하고 함유되어 있어, 이 칼륨의 작용으로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소변으로 체외로 배설하여 부종을 예방 혹은 개선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근육의 에너지 대사 및 수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므로 부종이 오기 쉬운 다리 근육을 움직여 펌프의 기능을 지원하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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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