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7. 8. 21. 14:45

블랙푸드 흑마늘효능 7가지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7~8월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무더위가 계속되면 건강하던 사람도 지치고 힘들어 보양식을 찾게 되는데,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바로 ‘마늘’이며,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블랙푸드의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게 된 흑마늘은 우리에게 이제 친숙한 식품으로 그 효과가 생마늘을 섭취했을 때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생마늘보다 흙마늘에 폴리페놀 성분이 7배나 많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를 예방하고 정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마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흑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하여 숙성시킨 식품으로,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오게 됩니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게 되며,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약리 효과는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 되며, 자극성과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합니다.

 

 

정력강화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알리디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마늘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아연성분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함유되어있어 남성의 고환에 있는 주요성분인 아연을 보강하여,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어서 흔히 아연성분을 Sex Mineral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흑마늘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치료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요즘 문제가 되는 질병이 바로 당뇨로 유전이나 식습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하는데,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과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이 결합해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며, 이 알리신이 비타민B6과 결합해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준주어 혈당치 개선에 흑마늘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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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질환 예방

 

 

 

 

대표적인 흑마늘효능으로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폴리페놀" 보다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항 산화제인 비타민E 보다 무려 2,000배나 강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 시켜줍니다. 또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혈전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과 피라진 성분이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 주고 억제하여 혈류를 개선시켜줌으로써 혈관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뇌출혈..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경안정, 진정효과

 

 

 

 

알리신과 비타민B1이 인체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안정시켜주어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치료에 좋으며, 혈액순환 및 체온상승작용을 해 스트레스해소 및 불면증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도록 도와주며, 말초세포까지 피를 공급하여 통증을 덜고 세포생성을 촉진하는 흑마늘효능이 있습니다.

 

 

살균, 항균작용

 

 

 

 

 

특유의 냄새가 있어 싫어하시는 분도 많은 마늘로 이 마늘의 자극성 냄새가 알리신이라고 하는 성분때문으로 이 알리신 성분이 바이러스나 식중독균, 이질균, 티프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하며,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흑마늘 효능이 있으며,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하며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을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애주는 등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2차 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습니다.

 

 

노화예방

 

 

 

 

성분 중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활성비타민으로 변하여, 비타민B1의 흡수를 10~20배 정도 높여 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서 과산화지방의 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막아주며, 알리신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자체의 수명을 연장 시켜주며,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구석구석의 세포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하게 합니다. 또한, 흑마늘효능으로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소화촉진으로 위장 강화

 

 

 

 

알리신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보통성인은 2~3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에 한쪽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위가 튼튼해 집니다.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주며,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합니다. 피 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로 인한 숙취피로,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치료하며 또한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흑마늘효능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본초강목에는 마늘을 오래 먹으면 간과 눈을 상하게 한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오랜 기간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이 적당합니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지혈이 잘 안되기 때문에 큰 수술을 앞두거나 출산을 앞두고서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