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Jones의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가사/해석

 

Tom Jones의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가사/해석

 

 

 

 

우리에게 누구나 고향은 있는 것 같지만 요즘의 고향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산과 들에 대한 시골의 예전같은 향수를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마음을 의지하고픈 사랑하는 부모형제, 친구들, 그리고 푸르른 고향의 잔디를 꿈속에 그려보았을 것입니다. 고향의 푸른잔디는 컬리 풋맨(Curly Putman)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로 오랜 옥살이를 하는 죄수가 고향을 그리는 광경을 묘사한 노래인데, 1966년에 1960년대에 섹스 심볼, 성적 매력의 상징으로 군림하면서 아주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인 톰 존스(Tom Jones)가 리바이벌시켜 빌보드에 12월에 차트에 올라 11위에 올랐고, 컨트리 가수 포터 와그너(Porter Wagner)도 불렀습니다.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톰존스/Tom Jones)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기차에서 내려가며 바라본 옛고향집은 변함이 없어보이네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반갑게 반기려고 나와 있고

길 아래로는 달려오는 금발에 체리같은 입술의 메리의 모습이 보이네

고향의 푸른 잔디를 이렇케 만져보니 정말 좋은 걸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a reaching, 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그래,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으며 모두가 날 맞으러 나와 줄거야

고향의 푸른 잔디를 이렇케 만져보니 정말 좋은 걸

비록 페인트 칠이 바래고 갈라지긴 했지만 내가 살던 그 옛집은 아직도 그대로 있고, 내가 뛰놀던 철길 아래의 저 늙은 떡갈나무 또한 그대로구나.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오솔길을 따라 아래로 금발에 체리 같은 입술의메리와 함께 걸었어

고향의 푸른 잔디를 이렇케 밟아보니 정말 좋은 걸

그런대,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난 사방에 회색빛 벽에 둘러싸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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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realize. Yes, I was only dreaming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in arm we'll walk at daybreak

Again 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내가 꿈을 꾸었다는 걸 깨달았지

여기는 간수가 있고, 늙은 신부가 슬픈얼굴로 서 있구나.

우린 날이 밝으면 팔짱을 끼고, 형장으로 걸어 나갈 테지

그리고 다시 한 번,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게 되겠지

 

Yes, 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be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 오래된 참나무 그늘아래로 모두가 날 마중 나올거야

내가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 누울 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