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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8 임신초기증상
건강2017. 2. 28. 10:54

 

 

임신초기증상

 

 

 

 

하늘에서 축복을 내려주는 천사, 새 생명의 시작의 날이자 엄마라는 존재로 모성애가 열리며 앞으로 새로운 날을 시작하게 되는 정말 신기하고도 소중한 단어는 바로 임신입니다. 임신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것도 아니며, 설령 원하지 않아도 안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인생에 있어서 진중하고 또 진중해야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임기 초기증상은 언제부터인지, 임신시 식이요법, 임신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초기증상

 

 

 

 

임신 기간을 삼분기(trimester)로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삼 등분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데 배아기(embryonic period)를 지나 태아기(fetal period)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가 임신 초기로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입니다.

 

이 임신 초기증상은 생리가 없는 것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로는,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임신 주수별로 증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입덧의 경우 16주 이후에는 거의 없습니다. 임신 12주 정도가 되면 치골결합부(symphysis pubis) 위에서 자궁이 만져집니다. 태아의 경우 임신 6주 정도에 크기는 4~5mm이고 심박동이 나타나며, 8주 정도가 되면 크기가 22~24mm이고 머리가 몸에 비해 크며, 10주 경에는 크기가 4cm 가량 되고, 12주가 되면 6~7cm 정도로 자라며 손가락, 발가락도 구분이 되고 태아의 자발적 움직임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임신한지 3주가 지나면서부터 임신초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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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경중단 : 생리예정일이 지났으나 생리를 안하고, 의심이 가신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시고, 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입덧 : 입덧은 개인차이로 안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화가 잘 안되거나, 구역질이 납니다.

○ 감기몸살 또는 발열 : 임신을 하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되므로,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세를 계획중에 있으시다면, 무작정 약을 드시지 마시고 병원에서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

○ 아랫배나 가슴통증: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쑤시는 듯한 통증과 가슴이 아플 수 있습니다.

○ 잦은 소변: 이유없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화장실을 다녀왔지만 시원하지 않다면 초기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임신이 되면 유방이 커지고 유두와 생식기 피부가 진해지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이며, 속옷에 살짝 비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임신시 식이요법

 

 

 

 

임신 전기간에는 태아의 영양상태를 고려하여 먹고 싶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입덧이 심항 잘 못 먹는 경우가 많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입덧이 심하더라도 태아의 성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산모의 체중이 감소하거나 소변량이 줄 정도면 수액 요법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양제 같은 경우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합니다.

 

 

 ⊙ 임신시 주의사항

 

 

 

 

일상생활을 제한하실 필요는 크게 없으시며, 물론 술과 담배는 피하셔야하며, 임신초기는 배아에서 여러 장기들이 형성되는 단계로서 약물 복용에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위험한 종목의 운동은 피하시고, 금기사항이 없는 경우 규칙적으로 30분이상은 가벼운 활동의 운동을 권장합니다. 임신 기간에는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허리를 받치는 거들을 착용하시면 도움이 되기도 하며, 임신으로 인해 치아관리를 잘 못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오니, 초기 때, 미리미리 치아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조이지 않고 커지는 유방으로 조절되는 브래지어를 착용해야하며, 배변습관이 불규칙해지므로,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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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