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가사/해석 |
사람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순간으로 다가오며, 지나온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살아온 인생은 더 없이 짧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겪었고, 후회스럽기도 하고 행복한 인생이기도 하였지만, 자신이 계획했던 자기 길, 자기방식대로 평생 살아온 인생은 자랑스러울 지도 모르지요, 이러한 내용의 My Way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로 1940년대부터 부드러운 크루닝(crooning) 창법을 내세운 스탠더드 팝 음악을 구현했고,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은퇴를 기념하여 1969년 후배가수 폴 앵카가 헌정한 노래로 스탠더드 팝의 고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 탐존스, 글렌 캠블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네
나의 친구여 분명히 말해두고 싶은 게 있는 데,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아온 나의 인생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어지네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u without exemption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것은 난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지
조금의 후회는 있지만 그러나 다시금 되새겨볼 만한 후회는 없다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해보았고, 하나의 예외도 없이 끝까지 그것을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나는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가기도 했지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난 내 방식대로 살아다는 거지
그래 맞아, 친구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지만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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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어도중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전적으로 그것을 신용했다가도 딱 자라말하기도 했지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나는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했던 거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my she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난 사랑도 해보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잃어도 봤지.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즐거운 추억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no,oh,no not me,
I did it my way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난 말할 수 있겠지.
오, 아녜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거지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남자가 사는 이유가 무엇이고, 가진 것이 무엇이겠어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무릎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의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지난 세월의 내 경력들이 말해주듯이, 나는 온갖 어려움을 겪었고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그래요..그것이 바로 나만의 방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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