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016. 12. 25. 15:19

 

 

알칼리 식품의 왕 매실차효능 BEST 7

  

 

 

 

 

매실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독특한 신맛으로, 이런 신맛으로 타액선이 자극되어 침의 분비도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평소 타액 분비가 적어 음식 맛을 잘 못 느끼거나 입안이 자주 말라 구취가 나거나 피곤으로 똑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주는 효능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알칼리 식품의 왕이라 불리는 ‘푸른 보약 매실차 효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매실차는

 

 

 

 

매실 성분의 85%는 수분이며, 10%는 당분, 5%는 유기산으로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매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화의 소재로 흔히 등장하며 절개를 상징하며, 3~4월에 매화꽃이 꽃비를 내리며 지고 5~6월이 되면 꽃이 있던 자리에 파란 매실들이 알알이 맺혀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며, ‘탐낼(每)만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木)의 열매’라는 뜻의 ‘매실(梅實)’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 땅에도 오래전부터 자생하였습니다.

 

 

 

 

이른 봄꽃이 피므로 춘설을 맞은 매화를 간혹 볼 수 있는데, 이 덕에 추위를 이겨내는 꽃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까닭입니다. 매화를 따 말려서 차로 쓰기도 합니다. 또 싱싱한 꽃을 녹차 위에 띄워 올리면 녹차의 고운 향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매화는 아침에 따야 향이 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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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실차 효능

 

 

 

 

매실은 음식과 혈액, 물에 있는 세 가지 독을 해독하는 항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 요즘같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이나 물로 인해 감염되는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능도 있으며,.피로회복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식이섬유소가 많아 저열량, 저지방으로 웰빙시대의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구취해소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은 맛이 시며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이용한다. 매실은 신맛이 특징으로 산미(酸味)로 인하여 타액선이 자극되어 침의 분비를 왕성하게 합니다. 타액(침)의 분비는 건강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어 건강이 왕성할수록 타액 분비도 비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에 타액 분비가 적어져 음식 맛이 없고 입 안이 타서 구취가 나기 마련인 환자나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매실차 효능이 있습니다.

 

 

노화예방

 

 

 

 

구연산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가 잘되도록 도와주므로 피부가 고와지고, 몸이 생기를 얻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 등이 들어 있으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구연산은 혈액 속에 쌓여 있는 산성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암 등 성인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매실차 효능이 있습니다.

 

 

피로회복 개선

 

 

 

 

우리 몸이 피로해지는 것은 젖산 성분 때문인데, 매실의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구연산인 시트르산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아 이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고 세포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매실의 신맛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위장장애,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매실차 효능이 있습니다. 매실이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해독, 살균작용

 

 

 

 

평소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유해균은 위산이 없애주지만 몸이 약하거나 위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 위산 분비가 적어 조금만 잘못 먹어도 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 매실은 해독작용을 하고 열을 내리게 하며, 또한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갈증과 설사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강한 살균 성분이 있어서 위산을 도와 위장 속에 해로운 균을 없애는 역할을 하므로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 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으면 좋고 여름철 식중독과 배탈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간기능 개선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해독하는 데,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음식물과 혈액 속의 독성을 없애주기 때문에 간장이 무리하지 않도록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매실차 효능이 있습니다.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으며, 또한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이 한결 가뿐하게 됩니다.

 

 

해열, 소염작용

 

 

 

 

몸 속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열감기, 몸살 등에 걸렸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해열효과가 있으며, 또 음식을 만들다 칼에 베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났을 때, 염증이 생겨서 곪았을 때 그 부위에 매실 농축액을 바르면 회복이 빠르고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 매실차 효능이 있습니다.

 

 

 체질개선 효과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해 산성화 되어 가고 있는 현대인은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서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나게 되는데, 매실에는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으로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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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