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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17. 8. 28. 15:55

 

소화에 좋은 음식 7가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을 점검하는 것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환자에게 늘 말하는 것도 바로 식단 조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질병을 예방하려면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정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사람이 몸에 좋은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소화가 잘 되면 체내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장을 편안하게 해주며, 소화가 안 되면 장에 노폐물이 쌓여 독소가 발생하게 되며, 장은 면역세포가 있는 장기라 독소가 쌓이고 유해 세균이 많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나 염증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게 됩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천연소화제인 소화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매실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예전부터 소화제가 없던 시절, 매실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한 사람에게 많이 권유되는 음식으로 매실의 신맛이 위액을 분비시키고 위장장애나 소화불량 등을 없애주는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식사 후 위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안될 때 매실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바로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또한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이나 배탈이 났을때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세계3대 장수식품중 하나이기도 한 양배추에는 비타민U,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어 위점막을 강화시켜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 해독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서포란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염을 일으키는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소화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 위궤양이나 위염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많이 추천되고 있답니다. 특히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갈아서 먹는 것이 소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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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고추화 함께 3대 채소로 불리는데, 생으로 먹기도 하고 국이나 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무에는 다이스타아제, 페루오키시타제 등의 탄수화물 분해효소와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와 장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음식물이 잘 소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설사증상, 체했을 때에는 무를 사용한 요리를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되는 소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은 소화불량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소화효소 분비를 도와주며, 소화불량과 같이 변비 예방에 까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마늘장아찌를 반찬으로 먹어주면 맛도 좋은데 소화까지 잘되게 해줍니다

 

 

 

 

 

 

 

배의 경우 식중, 식후에 즐기면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무와 마찬가지로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고, 성질이 차서 대소변도 잘 나오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밥을 먹는 중이나 밥을 먹고나서 디저트로 배를 먹는다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를 껍질 채 먹게 되면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이 육류의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도 효과적으로 해결줍니다.

 

 

 

 

 

 

매일 사과를 하나 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서양 속담이 있는데, 사과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엽산과 미네랄, 칼륨 및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으로 이 성분들은 변비 문제를 완화시키고 포만감을 개선해 주는 등 소화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사과에는 펙틴이 들어 있는데 장 건강의 적절한 기능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박테리아를 마련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며, 속이 불쾌할 때, 그 불쾌감을 해소해주며 위장 운동을 도와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으로 위장을 강하게 만들어주어 소화불량이 발생하지 않게끔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사과는 알칼리성 과일이기 때문에 가급적 저녁에 드시지 말고 오전에 드시면 좋습니다.

 

 

생강

 

 

 

 

인도의 아유베르다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치료의 선물로 여겼으며, 철학자 피타고라스도 생강을 소화제로 사용해왔다고 전해지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체할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생강차를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생강의 매콤하고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이 몸에 해독 및 살균작용을 해 장티푸스나 콜레라 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Posted by cs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