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원인 BEST 5 |
영양과잉시대를 살고있는 요즈음의 우리 대한민국은 다이어트 공화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날씬한 몸의 기준이 나날이 엄격해지고 잡지 속 모델이나 무대속의 걸그룹의 날씬한 몸을 기준으로 삼아 많은 여성들은 1년 365일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 만나는 여드름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하게 되면 이 또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게 됩니다.
특히, 몸매만큼이나 사람의 외모가 첫인상을 좌우하는 시대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안 좋은 피부는 지저분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며 이럴 때 더 고민이 되는 피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여드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드름 원인 BEST 3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 여드름은 |
꼭 '청춘의 상징'만은 아니라 성인들의 여드름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최근의 대한피부과학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피부과 환자의 여드름은 19~24세(31.7%)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25~29세(19.5%), 13~18세(14.8%)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춘기에 나는 여드름은 이마와 코, T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자잘하게 좁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성인 여드름은 주로 입과 볼의 U존 부위에 많은데, 원인은 화장품 퍼프, 터틀넥 스웨터, 스트레스, 화장 습관, 잦은 술자리, 면도 등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여드름은 붉게 달아오르고 피부 속에서 곪아 혹처럼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손으로 짜내기도 어렵고 얼굴에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드름은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질환으로 면포(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 구진(1cm 미만 크기의 솟아 오른 피부병변), 고름물집, 결절,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나며,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오목한 흉터 또는 확대된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피지선이 모여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보통 사춘기 청소년의 85%에서 관찰되며, 남자는 15세와 19세 사이에, 여자는 14세와 16세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여드름은 보기에도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게 되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스트레스 또한 여드름이 발생하는 큰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심해지기 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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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가 몸을 피로하게 하여 염증반응을 불러일으켜 여드름이 발생활 확률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①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등의 근단적인 식단제한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등의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내부장기에 비정상적인 열을 발생시키고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이러한 내부 순환장애는 안면부에 열이 몰리는 상열감을 유발하고 이를 피지선을 자극하여 여드름 원인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변비로 인한 여드름으로 균형 잡히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양이 적은 식사를 장기간 하게 되면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이러한 변비가 심해지면 혈액순환장애와 더불어 체내에 독성이 남게 되어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극심한 식욕억제를 통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며 이 호르몬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게 하거나 비만이 원인이 되는 경우로 과도한 지방세포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게 되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② 스트레스와 화장품
성인 여드름이 증가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와 화장습관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인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피지를 과도하게 만든다.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화장품 사용이다. 특히, 유분을 지나치게 많이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모공을 막아 정상적인 피지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장품을 사용하면‘면포’라는 여드름 전 단계의 트러블을 유발시키거나 여드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드름 균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아침마다 얼굴을 두드리는 퍼프(분첩), 손, 등 무엇이든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턱 주위나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 부의 등은 세안할 때 잘 닦아 내지 않아 피지가 남아 있기 쉬우며, 또 턱을 괴는 습관이나 턱을 자주 만지는 버릇도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터틀넥 스웨터도 턱 피부에 자극을 줘 염증성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③ 건조하고 탁한 실내 공기
여드름 피부는 모공 입구에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이 쌓여 심해지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공기가 건조하고 탁해지기 쉬운 봄에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니다. 각질은 수명이 끝나면 곧바로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각질의 양이 많아지고 쌓이게 되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모공을 막게 됩니다. 실내 온도는 20도를 넘지 않게 하고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턱 주변 염증의 주범, 면도
성인 남성 여드름 환자의 가장 큰 장애는 바로 면도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턱 주변은 매일 아침 해야하는 면도 때문에 상처가 아물기 전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겨 잘 아물지 않는데. 턱 주변 트러블이 있으면 전기 면도기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쉐이빙 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를 하기 전에는 뜨겁게 적신 타올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면도를 하는 것도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며, 또한 면도를 할 때는 피부결에 따라 면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밑으로, 턱에서 목 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피부손상과 상처를 줄이는 비결입니다.
⑤ 잦은 술자리
흔히 기름기 많은 음식, 단 음식을 먹으면 여드름 원인되거나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이 직접 피지가 된다는 말은 사실무근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 특정 음식 성분이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단 하나, 알코올만은 검증된 ‘위험식품’입니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면연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의 염증을 악화시킬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도 생기게 합니다.
여드름은 내부 장기의 건강상태가 피부로 드러나는 만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며 전문가에게 개인별 체질과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맞는 다이어트와 여드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아름다움을 위한 다이어트!! 그러나 잘못하다가는 피부와 건강까지 해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야 말로 여드름을 예방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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